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재정비를 하고
인사를 드리는 응배입니다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만큼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잠시 배드민턴은 잊고
제가 유일하게 오랜 시간 즐기는 게임인
피파온라인4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피파4가 지난 달 로스터 업데이트를 하면서
메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
손가락이 좋으신 분들이나
피파4를 하실 때 개인기나 기술들을
잘 쓰시는 분들이 아닌
저처럼 초보이고 실력이 좋지는 않지만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포메이션 추천입니다!
변형 4-2-2-2
옛날에도 잠시 유행을 했었던
포메이션인데 저는 오히려 지금 피파4
메타가 더 이 포메이션이 잘 맞는 것 같아요
특히, LAM / RAM 이 아닌
LM / RM 이라는 점이 좋았었고
투톱이 아니라 CF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공격의 루트가 다양해 지게 된다고 할까요 ?
(!) 장점
이 포메이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다양한 공격루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그렇게 좋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 !
선수만 포지션에 잘 맞게 기용을 하게 되면
손가락에 큰 실력이 없어도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
그리고 수비를 할 때에도
볼란치 그리고 윙들이 커버를 해주는
포메이션이기 때문에 수비가 수월하다는 사실 !!
(!) 단점
이 포메이션의 가장 큰 단점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많이 뛰기 때문에
스태미나 스텟이 낮은 선수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제대로 게임 플레이도 어렵고
제대로 활용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이...
그래서 스태미나를 잘 생각을 하고
선수를 구매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우선 저는 한국국대 팀을 운영중인데요!
-공격수 ( ST / CF )
공격수의 경우는 두 가지 조건을
딱 만족을 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우선 부드러운 움직임 + 침투 무빙
이렇게 두 개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연계에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공격수를 사용한다면 조금 더 공격 전개가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진다는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윙 ( LM / RM )
윙에는 박지성, 이강인 처럼
기본적으로 움직임 자체가 엄청 많고
침투 + 시야가 좋은 선수들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요 ㅎㅎ
아무래도 중앙에서 모여 있을 때
옆으로 싹 돌면서 움직이는 선수를
사용하면 답답하지 않겠죠 ??
-볼란치 ( LDM / RDM )
볼란치 같은 경우는 정말 공수 밸런스가
너무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약간 막무가내로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하는
선수 보다는 타이밍 좋게 나갈 때는 딱 나가주고
들어올 때는 딱 들어와주고 하는 선수 !!
대표적으로는 굴리트 + 발락 같은 선수가
좋겠지만 대한민국 스쿼드인 저는 유상철과
기성용 선수를 사용했습니다 ㅎㅎ
-수비 ( DF )
수비수 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점점
적폐 선수가 정해져 있게 되는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빠르고 몸싸움 좋고 헤딩 좋고
딱 수비에 중요한 스텟을 가진 선수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할까요 ...
결국 답은 정해져 있는 느낌이죠 ㅜㅜ
하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은 전에보다는
빌드업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 !!
그렇기 때문에 약발이 좋은 편이 좋고
실제로 스텟에서도 어느 정도 빌드업에
관여를 해 주는 선수들이 좋아요 ㅎㅎ
이렇게 각각 선수들을 자리에 맞게
구매를 해서 운영을 하게 된다면 손가락이
좋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사실 !
각자 역할을 잘 해주다 보니까
뭔가 부족한 자리 없이 전체적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저는 다음 찾아올 때는 기약하며
오늘의 이야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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