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브 규칙 바뀐 규정은 ?

 

안녕하세요~

 

오늘 응배가 준비한 이야기는

배드민턴 서브에 관련한 이야기를

한 번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사실 배드민턴 대회가 아닌 일반 운동에서는

이 서브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서브 때문에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많이 보이기 때문에 배드민턴 서브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럼 한 번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

 

 

우선 2018년에 배드민턴 서브 규정은

한 번 변화를 겪었는데요!

 

그로 인해서 전 부터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부분이 해결이 되었었죠 !

 

바로 라켓 헤드를 높이 들어서

배드민턴 서브를 할 때 마치 드라이브 처럼

서브를 넣는 경우에 대해서 인데요!

 

과거에는 이 부분이 규정에 어긋나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괜찮다는 사실 !

 

 

그래서 실제로 드라이브성 서브의 경우는

일반 동호인 분들 뿐만 아니라 대회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해요 !

 

하지만 대신에 한 가지 규정이 생겼는데

라켓 헤드 높이는 상관이 없지만 서브를 넣을 때

 

셔틀콕이 바닥에서 부터 일정 높이 이상에서

넣을 수 없도록 규정이 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1.15 미터 보다 위에서 서브를 넣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생겼는데 이 1.15 미터는 네트 중간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ㅎㅎ

 

 

조금 더 쉽게 풀어보면 결국 네트 중간 정도의

높이에서 서브를 넣어야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서브를 넣을 수 있다는 사실 !!

 

헤드의 높이는 크게 상관이 없게 되지만

그래도 이 네트 중간의 높이는 지켜야 어느정도

드라이브성 서브도 규제가 가능하니까요 ㅎㅎ

 

동호인 분들끼리도 서로 서브 문제로

다투시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 부분 잘 기억해두면

문제 생길 일이 없겠죠 ??

 

 

아 ! 그리고 종종 서브를 넣었는데

상대방이 준비를 하지 않은 경우가 생기는데

정확한 규정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원래 배드민턴 안에서는 준비가 덜 되었을 경우

상대방이 서브를 넣었을 때 받지 않으면 되요 !

 

그런데 준비가 안 된 상태여도

상대방의 서브를 받았다면 ??

 

준비가 된 것으로 치기 때문에 우선 먼저

손짓으로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는 것을 제대로

표시하는 것도 중요하게 되지만

 

혹시 상대방이 보지 못하고 서브를 넣었다면

받지 않으시면 된다는 사실 !!

 

 

그리고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게 되는데요 !!

 

바로 서브를 넣는 사람도 그렇고

서브를 받는 사람도 그렇고 절대로

의도적으로 지연을 하면 안된다는 사실 !!

 

가끔가다가 서브를 넣으시는 경우도

뜸을 들이는 경우가 있고 서브를 받으시는

분들도 준비를 오래 하시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도 규정에 어긋난다는 사실 !!

 

 

오늘은 이렇게 배드민턴 서브 규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동호인 경기 중에도 특히나

서브 때문에 다투시는 경우들이 종종 있던데

 

나중에 대회에 나갈 것 까지 생각해서

서브 규정대로 잘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모두들 즐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