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아웃라인 기준 ( feat. 도쿄올림픽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배드민턴 정보원 응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바로 배드민턴 아웃라인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해요 ㅎㅎ

 

어디가 아웃인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를 해 드림과 동시에

정확한 기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어떤 종류의 경기 진행을 하는지에 따라

아웃라인의 기준이 다르게 되는데요

 

단식 / 복식

 

이렇게 두 가지 종류에 따라서

배드민턴 라인의 아웃기준이 달라요!

 

 

단식 경기의 경우는

아무래도 1:1 경기이기 때문에

안쪽 라인을 기준으로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뒷쪽으로는 맨 끝에 있는 라인이

아웃라인의 기준이 되는 라인이고

 

옆쪽으로는 안쪽에 있는 라인이

아웃의 기준이 되는 라인이에요!

 

 

그리고 복식 경기의 경우는

두 명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아웃라인도 넓은데요!

 

뒷쪽은 당연하게도 뒷쪽라인이

아웃라인이 되겠지만

 

옆쪽 라인에서 안쪽이 아닌 바깥쪽이

라웃라인의 기준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사실 이렇게만 보면 옆쪽 라인만

다른 거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서브를 넣을 때 아웃 기준이 조금 다른데요!

 

단식을 할 경우에는 맨 뒷쪽까지가

아웃라인의 기준이 되겠지만

 

복식을 할 경우에 뒷쪽 라인만

맨 끝이 아닌 안쪽 라인이 아웃

라인이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그리고 오늘의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는

아웃의 기준은 어떻게 되느냐 !!

 

축구 같은 경우는 공이 골대 라인을

확실하게 넘어가야 골이 라고 하기도 하고

 

아웃 같은 경우도 전부 나가야 아웃이

되는 규정이 있는데요 ㅎㅎ

 

배드민턴은 조금 다르죠 !!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는

셔틀콕 헤드를 기준으로 하는데

 

라인에 아주 쪼~~~~금만 닿고 나가도

아웃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겠어요 !!

 

물론 동호인 경기 중에서는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볼 수는 없는데요 ㅜㅜ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 하지 말고 각자 양심에 맞게

라인을 맞았다면 인인 걸로 !! 약속해요 ㅎㅎ

 

그럼 모두들 즐턴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