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STORY

엄마표 피아노 수업 가장 중요한 점은

혁응배 2023. 6. 15. 10:43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응배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최근에 조금 관심이

많이 생겼었던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바로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최근 가장 많은

궁금증을 만들기도 했으며

다들 많이 정보를 알고자 하시는

엄마표 피아노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어요.

 

 

사실 엄마표 피아노 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장점도 많이 있지만

동시에 단점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보시면 아실 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있어서 많은 고민도

걱정도 가지고 있으신데요.

 

 

오늘 그런 면에서 보았을 때

엄마표 피아노 수업을 진행할 때

생각해야 되고 유의해야 하는 것들을

한 번 이야기해볼까 준비했어요.

 

사실 엄마표 피아노 수업이

가장 필요한 이유라고 한다면

비용적인 부분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요즘에는 배워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그 많은 것들을 전부 학원에서 배운다면

비용적인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피아노 수업에 있어서는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을 하면서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볼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비용적인 부분을 넘어서도

시간적인 부담 역시도 발생하는데

 

아이들의 등원, 하원 시간을 고려하고

또, 직접 학원을 가서 수업을 들으려면

사실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해요.

 

하지만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서

아이들이 또 부모님들이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생각보다는

쉬운 일이 아니겠죠.

 

그래서 퇴근 이후 시간 혹은 자기 전 시간에

간단하게나마 엄마표 피아노 수업을 통해서

시간을 절약하시려는 분들도 있으시구요.

 

 

이런 엄마표 피아노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부모님과

아이들의 소통이 되겠는데요.

 

학원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모든 것이 바쁘기만 한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들과의 소통의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에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일수록 부모님과의

잦은 소통과 관계 유지는 아이들의 발달에도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간일 수 있겠는데요.

 

 

이런 시간을 엄마표 피아노 수업을 통해

충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피아노 수업이라는 특징 자체가

아이들의 두뇌발달까지도 고려하는 것이

가능한 만큼 

 

한 번에 두뇌발달과 동시에

아이들의 정서발달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성 발달까지 한 번에 노려보는 것이

가능한 방법이 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엄마표 피아노 수업을

진행할 때에는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있겠는데요.

 

우선, 인내심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

 

아이들은 부모님으로서 인식을 하지

선생님으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교육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공 아이들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무엇인가를 배우려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기도 해요.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으로서 다다가지 않고

엄마표로 말 그대로 엄마로의 피아노를

가르치는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 과정은 정말 인내심을 요하기 때문에

인내하는 마음으로 꾸준함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되겠어요.

 

 

또한, 교재 혹은 수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서 선정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대부분 엄마표 피아노를 진행할 때는

나이가 있는 기술적인 피아노에 대해서

가르친다기 보다는

 

음악을 그리고 피아노 라고 하는 악기를

친근하게 하면서 기초를 배우게 되는 시간이

더욱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피아노를 싫어하거나

음악을 싫어하게 만드는 수업이 아닌 즐기면서

재미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도 중요해요.

 

 

그렇기에 아이들이 즐기면서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고 피아노 수업을

 

기다리고 음악을 통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은 단순히 엄마표로 엄마의

역량에 달려있다기 보다는 실제로 사용하는

 

교재 혹은 프로그램에 의해서도 많이 좌지우지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렇기에 엄마표 피아노 수업을 진행할 때는

기술적인 부분이 아닌 수업의 진행이 아이에게

맞는 과정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엄마가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인지에 대해서도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

 

 

그런 의미에서 저는 최근에 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은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실제로 교재 하나만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엄마표로 피아노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을 즐기고

피아노 수업이지만 즐거운 음악 놀이 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요.

 

 

뮤지토리 키즈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양파의 피아노 매직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즐겁게

어렵지 않은 수준에서 힘들지 않게

엄마표 피아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교재와 프로그램 이었어요.

 

저 역시도 어렸을 적에 플룻을 배웠었고

그 플룻으로 콩쿠르도 나갈 정도로 열심히

했었던 적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음악적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었지만

실제로 그 프로그램을 즐기는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게 눈에 많이 보였어요.

 

 

사실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기면서 피아노 수업을 한다면 그 시간에는

정말 즐겁게 발달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요즘에는 그런 시간이 많이 없기도 했고

저도 어렸을 적에 피아노를 배울 때는

 

계란을 손에 쥔 모양으로 해야 된다고 해서

손바닥 밑 부분이 볼펜에 찔려서 검은색으로

항상 물들어 있었던 점을 생각해 보면

 

이런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았어요.

 

 

혹시나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도움이 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하여서

이렇게 작성을 해보았는데요.

 

정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음 시간에도 또 도움이 되는 이야기로

찾아오는 응배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