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STORY

벚꽃 드라이브코스 낭만과 감성의 길로

혁응배 2022. 3. 31. 12:03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코로나 라는 것을 잊을 만큼

벚꽃들이 즐비한 시기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직 즐기시지 못하신

분들을 위한 이야기를 준비한 응배 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다름이 아닌

벚꽃 드라이브코스 몇 곳을 한 번

추천 드려볼까 하는데요 !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코로나 시기라고 해도 괜찮으실 것 같아서

준비해보았어요 ㅎㅎ

 

그럼 바로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

 

1. 워커힐 길

첫 번째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곳인데요!

 

광진구 라고 해서 너무 도시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실제로 충분히 벚꽃을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차산 생태공원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길 자체도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지는 않아요!

 

 

지금 시기에는 왕벚꽃도 있어서 벚꽃 터널을

볼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도시에서 이런 것을

볼 수 있는 곳이 몇 곳이나 될까 싶죠 ㅎㅎ

 

그리고 낮에는 가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를 해 둔 것인지 밤이 되어도 야경이 좋아서

밤 데이트로도 나쁘지 않다고 해요 !!

 

 

거기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에 있어서

차가 없으신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부담 없이

구경을 하러 갈 수 있는데요 !!

 

광나루 역에서 부터 시작해서

비스타 워커힐 명월관으로 간다면

대중교통으로 바로 도착 !!

 

2. 벚꽃로

다음으로는 서울 금천구에 있는데

금천구청역부터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의

길이 벚꽃 드라이브코스로 괜찮다고 해요

 

심지어 !!

 

차로 꼭 가야 되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동안에도 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지하철이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 지하로 다니기도 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게 되는데

 

심지어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꽃구경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정말

낭만적인 일인 것 같아요 ㅎㅎ

 

3. 용인 에버랜드

세 번째는 용인에 위치해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데이트로도 가고 놀러도 가는

에버랜드 근처에서 많이 볼 수가 있다고 해요!

 

우선 정문 앞에 드라이브코스가 있는데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총 5KM 정도 길인데요!

 

수명이 50년이 넘은 왕벚나무들이 있어서

자동차로 길을 지나면서 감상을 하기 너무 좋은

대표적인 드라이브코스라고 해요 !!

 

 

물론 !!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호암호수로 가면

주변을 걸을 수가 있게 되어 있는데요

 

이 길은 차를 타고 구경 하시는 것을 넘어

직접 산책을 하면서 1만 그루가 넘게 있는

봄꽃과 어우러진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 !!

 

4. 삼익비치 벚꽃길

이번 벚꽃 드라이브코스 같은 경우는

부산에 있는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니네 서장 부산 남천동 살제 ??

 

이 명대사의 주소 남천동에 있는

삼익비치 아파트에 있는 길이에요!

 

 

이곳은 벚꽃터널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

이 곳을 구경하기 위해서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해요 !!

 

거기다가 심지어 이 터널을 지나게 되면

광안대교도 있고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쭉

산책로도 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그렇다 보니 한 번에 꽃도 보고 바다도 보는

정말 상상만 해도 감성이 흘러 넘치는 곳이에요!

 

5. 앞산 카페거리

부산에도 있다면 대구도 있죠 !!

 

오후 11시까지도 조명이 켜져 있어서

야간에도 예쁜 인생샷을 건질 수가 있는

바로 앞산 카페거리 인데요 ㅎㅎ

 

이곳은 벚꽃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단순히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넘어

 

맛집, 카페들이 많이 때문에 데이트 로도

너무 적합한 곳인 것 같아요 ㅎㅎ

 

6. 경주 보문 단지

이번 벚꽃 드라이브코스 같은 경우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닌데요

 

그렇다고 해도 오히려 사람이 많아

북적 거리는 곳 보다는 사람이 적어서 조금은

한산한 곳을 조금 더 좋은 것 앝은데요 !

 

보문단지로 향하는 갈 양쪽에는

쭉 왕벚꽅이 있는데 양쪽에 있어서

하나의 터널을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이 터널을 지난 후에는

보문정을 찾아간다면 연못 물가 옆에도

쭉 이어져 있게 되는데요 ㅎㅎ

 

이곳 같은 경우는 꽃 따로 연못 따로가 아닌

제 생각에 제일 베스트 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물론 머리 위로 떨어지는 벚꽃을 보며

즐기는 드라이브코스도 일품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