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다시 돌아온 배드민턴 이야기 !!
응배 인사드립니다 ㅎㅎ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오늘은 체육관에서
정말 우연하게도 !! 이용대 선수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번 달 말에 대회가 있어서 훈련을 하러 온
요넥스 선수단 선수들과 훈련을 하는 모습을
바로 직관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정말 신기했던 게 저희가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으니까 옆에서 팬서비스를 해주시는데 ㅋㅋ
이용대 선수가 잘 치면 뒤돌아서 찍었냐고 ㅋㅋ
못 치면 지우라고 ㅋㅋ
그래서 덕분에 아주 재밌게 즐겁게
보람차게 운동을 할 수가 있었답니다 !!
오늘의 본격적인 이야기 라고 한다면
바로 배드민턴 그립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 하는데요 !
그 중에서도 오늘은 배드민턴 그립 잡는 법
이전에 어떤 종류의 배드민턴 그립이 있고
또 추천을 할 만한 것은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해
한 번 자세하게 알아볼까 해요 !
모임을 하나 운영하는 모임장으로써 보니까
배린이 분들도 그렇지만 어느 정도 재미를 느끼시기
시작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배드민턴 그립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
저한테도 많이들 여쭤보시기에 이렇게 글을 통해
오늘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한 번 해드리려고 해요!
그럼 한 번 시작을 해 볼까요 ~~~ ??
1. 배드민턴 그립 종류 및 추천 - 일반 고무
가장 유명한 배드민턴 그립이자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신다고 할 수 있는
종류 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물론 선수 분들 중에서도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만 비교적 동호인 분들께서
많이 사용하시는 그립이라고 할 수 있죠 !
브랜드 별로 차이점은 확실히 있지만
고무 자체의 끈끈하고 쫀쫀한 느낌을 통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그립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그립을 교체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사용을 하신다고 할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
손에 땀이 매우 많으신 분들의 경우에는
손에서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으니 만약에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이라고 하신다면
일반 고무가 아닌 다른 종류의
배드민턴 그립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ㅎㅎ
2. 배드민턴 그립 종류 및 추천 - 심 고무
두 번째는 고무 기는 고무인데
조금 차이가 있는 고무 그립인데요
바로 위에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중간 중간 불룩 불룩 튀어나와 있게 만드는
배드민턴 그립 종류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 그립의 경우에는 한 가지 특징이
일반적인 고무 보다 불룩한 부분 덕분에
조금 덜 미끄러진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 배드민턴 그립 종류의 경우는
조금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종류인데요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다른 그립은
쳐다도 보지 않으실 정도로 좋아하시지만
또 안 맞으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절대 쳐다보지도 않으시더라구요 ㅋㅋ
궁금하신 분들은 우선 한 번 체험을 해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립 중 하나에요 !!
3. 배드민턴 그립 종류 및 추천 - 타올형
세 번째 배드민턴 그립의 경우에는
타올형 그립이 되겠는데요!
뭔가 배린이 분들에게는 잘 치는 사람이면
타올 그립을 사용한다고 생각을 하기도 하는
이미지를 가지는 배드민턴 그립이에요!
아무래도 국가대표나 이용대 선수 같이
유명한 선수들이 타올형 그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타올형 그립은 말 그대로 수건형이라서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에게 유리한데요
대신 한 가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탄마가루(그립파우더)를 사용해야 하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탄마가루(그립파우더)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내가 일부러 라켓을 놓지 않는 이상 미끄러져
놓치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가 있어요 !!
그래서 특히나 선수들의 경우에도
땀을 정말 많이 흘리기 때문에 이 가루와
타올형 그립을 선호하게 되는 것인데요!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고 그리고 비교적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게 되죠
그리고 이거는 타올형 그립을 사용할 때
조금 중요한 부분이 될 수가 있겠는데 땀이
많이 나고 파우더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점점 딱딱해지기 때문에
손이 아프거나 굳은 살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점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
4. 배드민턴 그립 종류 및 추천 - 뮬러는 무엇일까 ?
배드민턴 그립을 감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두께감이 되겠는데요!
내 손에 비해 너무 두꺼우면 사용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너무 얇으면 손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두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 것이에요
여기서 꿀팁 중에 한 가지는 바로
이 뮬러를 통해서 두께를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인데요 ㅎㅎ
그립을 감기 이전에 뮬러를 감는 것으로
두께를 나한테 잘 맞게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죠 !!
다만 이 때 한 가지
배린이 분들, 숙련자 분들 누구에게나 필요한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ㅎㅎ
뮬러를 감을 때 조금 헐렁하게 감으면
실제로 그립을 잡을 때 푹신하게 잡을 수 있고
뮬러를 감을 때 타이트 하게 감는다면
푹신한 느낌 없이 감을 수 있다는 사실 !!
오늘은 이렇게 배드민턴 그립에 대해
이야기를 쭈욱 해보았는데요 ~~
정말 배드민턴 그립의 경우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크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게 된다고 할 수가 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먼저 정보를 확인하고 !
그 중에서 나한테 맞을 것 같은 그립을
선택해서 한 번 써보시고 선택하시는 것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
그럼 모두 즐거운 배드민턴을 즐기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배드민턴 이야기 여기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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